글로벌 NFT 플랫폼 미르니가 일러스트레이터 이공과 함께 미르니 콜렉션 첫 번째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판매에 나선다.
일러스트레이터 '이공'의 NFT 작품은 '미르니'와 월 거래액 1조 원을 넘은 세계 1위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Opensea)'에서 10월 14일(목)부터 동시에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미르니는 8월부터 매주 화, 목요일마다 엑시 인피니티, 샌드박스, 크롭토키티 등의 유명 NFT를 추첨을 통해 무료로 증정하는 'NFT 래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3,000대 1을 넘는 치열한 경쟁을 기록하고 있다.
미르니는 '일러스트레이터 이공'의 '체리파이 NFT'를 시작으로 다양한 일러스트, 팝아트, 메타버스 아이템 등 다양한 국내 크리에이터의 작품을 미르니 콜렉션을 통해 미르니와 오픈씨에서 동시에 론칭할 예정이다.
일러스트레이터 '이공'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13만 명, 유튜브 구독자 6만5000명을 보유했으며, 기업 '스탠다드 러브 댄스'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다. 이공은 'REMEMBER YOUR GIRLHOOD'라는 슬로건 아래, 추억하고 회상하는 그림을 그리며, 일기장을 바탕으로 그려내는 그림 속에 매 순간의 향기와 아련한 핑크빛 그리움을 함께 담아냈다. 작가의 대표적인 캐릭터로는 체리파이(Gherrypie), 레빗걸(Rabbitgirl) 등이 있다.
미르니 양영석 대표는 "미르니 NFT 래플 이벤트에 보여준 유저들의 많은 호응에 힘입어 NFT 드롭 이벤트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