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진료 시 필요한 팁 및 질병 특징 전반 소개
- 고양이 임상 전문가 김미령 원장 강연 나서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저출산ㆍ고령화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 확산에 따라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반려묘의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그에 맞춰 고양이 전문 병원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고양이 진료가 친숙하지 않은 수의사와 수의대생을 대상으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8일(수) 오후 9시부 이승진동물의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네슬레 퓨리나는 고양이를 진료할 때 필요한 팁과 질병의 특징 전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이승진동물의료센터 마이캣클리닉 원장이자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고양이 내과 겸임교수인 김미령 원장이 진행한다. 그는 경북대학교 수의내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BSAVA 고양이 임상 메뉴얼(BSAVA Manual of Practice : A Foundation Manual)'을 번역하고 많은 진료와 국내 다양한 강연 및 방송 등을 통해 풍부한 내공을 쌓아온 만큼, 수의사 및 수의사 지망생들에게 알찬 지식과 다양한 현장 팁을 소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웨비나는 오후 9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되며 강연 이후에는 30분에 걸쳐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네슬레 퓨리나는 참가자들과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강의에 대해 궁금한 점 등을 즉각 해소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강연에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강연 전까지 수의학 관련 정보와 진단툴, 웨비나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 '애니답(Anidap)'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강의 신청하면 된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고양이 타액의 Fel d1 활성화 수치를 낮춰 알레르기 정도를 완화시키는 프로플랜 리브클리어의 출시 등으로 고양이 반려인구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양이 진료 전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과 흔히 관찰되는 고양이 질병에 대한 핵심 내용을 소개할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수의사들이 고양이 진료에 친숙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의 전문점용 슈퍼 프리미엄 브랜드 프로플랜은 최근 고양이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신제품, '프로플랜 리브클리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Fel d1의 생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고양이에게 생리학적ㆍ행동학적 영향 없이, 오로지 알러지 원인만을 감소시킨다. 현재 리브클리어는 동물병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네슬레 퓨리나는 9월부터 온라인 자사몰을 통해 프로플랜 리브클리어를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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