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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문화

미국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타 브래드 리틀(Brad Little), KBS 월드라디오 성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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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래드 리틀은 '오페라의 유령' 세계 10대 팬텀으로 꼽히는 국제적 명성의 뮤지컬 배우
  • 한국 전래동화 영어 구연 프로그램 맡아 '영어 이야기꾼'으로 활약

 

브래드 리틀(Brad Little)

 

세계적 명성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타 브래드 리틀이 KBS 월드라디오를 통해 성우에 도전한다. 

 

국내 유일 다국어 국제방송채널 KBS 월드라디오에서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글로벌 오디오북 - 옛날 옛적에> 진행을 맡게 된 브래드 리틀은 영어로 번역된 한국의 다양한 전래동화를 맛깔난 구연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소개하는 영어 이야기꾼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24일 방송된 '여우누이'편에서 첫 진행을 맡은 리틀은,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답게, 연령대와 성별, 사람과 동물 캐릭터를 넘나드는 놀라운 연기실력으로 한국 전래 동화의 재미와 매력을 한껏 재현하며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984년 데비한 이후 '지킬 앤 하이드', '캣츠' 등 세계 최고의 뮤지컬 작품에서 활약한 브래드 리틀은, 특히 '오페라의 유령'에서 역대 최다 팬텀 역을 연기한 기록을 갖고 있는 배우로, 세계 각국 뮤지컬 팬들의 두터운 사랑을 받아왔다. '오페라의 유령' 내한 공연으로 2005년 한국을 처음 찾은 이후 현재는 한국에 정착하여 공연뿐 아니라 어린이 뮤지컬 교육에 힘쓰고 있다. 

 

개인 공연 일정 등으로 프로그램에 뒤늦게 합류했지만 연말까지 다양한 전래동화를 섬세하고도 개성있는 목소리 연기로 전 세계인들에게 소개할 적격의 진행자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월드라디오가 지난 6월 1일부터 방송하고 있는 <글로벌 오디오북 - 옛날 옛적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래 동화 30편을 엄선, 한국어와 10개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아랍어, 러시아어)로 번역, 외국인 방송인들이 구연하는 형식으로 제작되고 있다. 

 

콩쥐팥쥐, 혹부리 영감, 호랑이와 곶감 등 한국인들에게 익숙하고 정감 있는 동화를 통해 한국인의 전통 문화와 고유한 정서를 세계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신한류 콘텐츠로 외국인 청취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글로벌 오디오북 - 옛날 옛적에>에서 외국어로 구연된 동화들은 KBS 월드라디오 홈페이지에서 다시 듣기가 가능하며, 네이버 오디오 클립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가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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