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고 : 22-26 in (55.88-66.04 cm)
체중 : 45-75 lb (20.4-34 kg)
평균수명 : 12-14년
성격 : 활력 넘치는, 경계하는, 지적인, 보호적인, 세심한
고향 : 벨기에
그루밍 : 매일 빗질 필요
훈련 : 똑똑하지만 조기에 훈련을 시작해야 함
* 터뷰렌은 벨기에 경찰에서 근무하기도 하며, 장애인을 위한 테라피 및 서비스견으로도 활동한다.
* 벨지안 터뷰렌은 삼각형의 직립 귀와 아몬드 모양의 눈을 가지고 있다.
* 털 색깔 : 블랙, 엷은 황갈색-블랙, 엷은 황갈색-리버 및 마호가니-블랙
이 견종의 이름은 벨기에 터뷰렌(Tervueren) 마을 이름에서 왔다.
벨지안 터뷰렌은 가축 몰이(herding), 어질리티, 복종, 썰매타기, 추적과 같은 독스포츠에 참여한다.
터뷰렌의 털은 날씨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이중모로 되어 있다. 겉털은 길고 곧으며 만지면 거칠지만, 속탈은 부드럽고 촘촘하다. 이 견종은 털이 많이 빠지므로 뭉치거나 엉키지 않도록 매일 빗질해야 한다.
벨지안 터뷰렌은 매우 경계심이 많으면서도 활동적인 개이기 때문에 훌륭한 감시견이자 가족의 보호자가 되어준다.
터뷰렌은 낯선 사람을 꺼려하고, 다른 개에게 공격적일 수 있다. 그렇기에 조기 훈련과 사회화가 필요하다.
벨지안 터뷰렌은 영리하고 순종적이며 긍정적인 강화에 잘 반응하지만, 위협을 받거나 지배당한다고 느끼면 변할 수 있다.
아이들과 잘 어울리고 가족들에게 다정한 이 견종은 좋은 반려견이 되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