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언&춘식 틱톡과 카카오프렌즈 유튜브에서 댄스 퍼포먼스 선보이는 '라춘댄스' 영상 공개
- 화요일마다 새로운 댄스 영상 공개, 라춘댄스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
카카오프렌즈의 새로운 유닛인 라이언&춘식이 '라춘댄스' 시리즈를 통해 본격 댄스듀오 활동을 시작한다.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6일 라이언과 춘식이가 트렌디한 음악에 맞춰 환상적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라춘댄스' 영상 콘텐츠를 라이언&춘식 글로벌 틱톡 및 카카오프렌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과묵하지만 속으론 흥이 넘치는 라이언이 반려묘이자 댄스 파트너인 춘식이와 함께 역동적인 춤선을 선보이는 등 두 캐릭터의 찰떡 궁합 케미와 반전 매력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라이언&춘식 듀오는 마치 살아 있는 듯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인플루언서로서 K-POP 커버, 댄스 챌린지 등 트렌디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MZ세대와 접점을 늘리고, 글로벌 팬덤을 확대해 나가고자 기획됐다.
카카오는 매주 화요일마다 라이언&춘식 글로벌 틱톡 계정에서 새로운 댄스 영상을 공개하며, 카카오프렌즈 유튜브, 라이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서도 순차적으로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춘식 트위터를 통해 라춘댄스 비하인드 스토리, 댄스 스포일러 등 라춘듀오와 관련된 춘식이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밀접한 소통을 이어나간다.
카카오는 그동안 캐릭터 IP 비즈니스의 확장을 위해 새롭고 신선한 콘텐츠 실험을 지속해왔다. 라이언 인스타그램에서는 '춘식이는 집순이', '춘식이는 고양이' 등 웹툰 콘텐츠를 선보였고, 유튜브와 멜론에서는 DJ라이언 콘셉트로 팬들에게 라이언이 추천하는 K-POP 뮤직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어피치 틱톡 계정에서 공개한 숏폼 콘텐츠 '피치파이브'의 해시태그챌린지 관련 영상 조회수가 1억 7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팬들과 문화적 교감을 나누고 있다.
카카오는 라이언&춘식 듀오만의 색다른 매력을 전 세계 팬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카카오프렌즈의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와 연계해 인플루언서로 육성하고 이모티콘, 굿즈 등 라이선스 사업으로 확장해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팬들이 캐릭터와 교류하고, 직접 소통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IP 비즈니스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라춘댄스'는 라이언&춘식의 아이돌 스타 데뷔 무대일 뿐만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K콘텐츠로서 글로벌 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