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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 삼성동 '닥터펫 동물병원' 스케치

닥터펫 동물병원 최재혁 원장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닥터펫 동물병원의 큰 장점은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일반 동물병원과는 차별화된 마취약을 사용하고, CT와 MRI 촬영이 가능하다. 일반 동물병원은 Isoftoran이라는 마취약을 이용하지만 닥터펫에서는 Sevoflpran이라는 마취약을 사용하는데, 이는 소아과에서 사용하는 안전한 마취약이다. MRI로는 발작, 간질, 실명 등의 질병을 촬영한다. 닥터펫에는 방사선 영상 전문가가 2명이 있다. (2018년 기준)

 

 

닥터펫 동물병원의 첨단 장비들

 

닥터펫의 최재혁 원장은 호주 RSPCA 동물병원에서 1997년부터 2000년까지 3년간 활동한 경험이 있다. 이 경험이 기초가 되어 최원장은 동물보호단체와 연계해 유기동물을 치료해주고 있다.

 

 

호주 RSPCA 동물병원에서 활동했던 모습

 

동물진료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갖추고, 구조된 유기동물까지도 진료하는 곳이 바로 닥터펫 동물병원이다.

 

2018년 7월에 닥터펫 동물병원에 방문했었는데, 아래는 당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다.

 

 

2018년 7월의 닥터펫 동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