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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식당, 의정부 용현동에 고기맛집 해뜨루가 있다. 햇볕이 하루종일 든다고 하는 해뜨루, 그래서 이곳 해뜨루의 오픈 시간은 햇살이 뜨거움을 양보하는 오후 4시부터라고 한다.
애견동반식당이 의정부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간 곳, 해뜨루! 해뜨루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다.
해뜨루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바라본 해뜨루의 모습이다. 밖에서 봤을 때는 그 멋을 제대로 못 느꼈는데, 해뜨루의 참 멋은 한걸음씩 다가설때마다 진하게 느낄 수 있었다.
아치형의 입구가 왠지 다른 곳과는 남다를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도로 건너편 주차장에서 해뜨루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갈 때마다 입에서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해뜨루는 직사각형 구조로 되어 있어, 안으로 들어서면 길게 뻗은 식사 공간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꽃과 식물과 어우러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야외 테이블 뿐 아니라 실내 테이블에서 식사를 해도 아기자기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오, 예~"
'꽃과 나비가 있는 도심속의 장은 정원'... 눈이 호강하고 맛있는 고기맛이 입맛을 돋운다. 더군다나 이런 멋진 곳에 반려견과 함께 올 수 있다니, 얼마나 멋진 곳인가!
맛있게 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해뜨루 이송재 대표가 선사하는 커피를 마신다. 이 대표는 '도심속 작은 정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그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2009년 12월에 '꽃과 나비가 있는 도심속의 작은 정원'이라는 테마로 오픈한 해뜨루는 일품 고기맛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해뜨루의 넓은 공간은 반려인과 반려견이 맘편히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요즘은 반려견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일반 시민들도 많이 이해한다고 이 대표는 말한다.
도심속의 작은 정원!
꽃과 식물이 있고, 추운 겨울에는 장작불에 군고구마를 구워먹자고 이야기하는 주인장 이 대표!
푸르름과 사람사는 맛과 멋이 있는 곳, 그리고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곳, 바로 의정부 애견동반식당 '해뜨루'였다.
- 웹사이트 : https://haettru.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