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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의정부 반려동물 지도 ⑤] 꽃을 테마로 한 의정부 애견동반카페 '플라워카페 테리'

by 야호펫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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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애견동반카페 '플라워카페 테리' 입구

 

목차

 

신록의 계절 5월, 따스한 봄 햇살과 잘 어울리는 애견동반카페 '플라워카페 테리'를 방문했다. 산뜻한 외관, 넓은 주차장, 꽃과 어우러진 실내공간...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애견동반 카페의 모습 사진에 담는다.

 

 

입구에서 바라본 풍경

 

넓은 주차장

 

주차장에서 바라본 카페 모습

 

애견동반카페를 알리는 입구의 표지판이 인상적이다. 입구에서 바라본 산뜻한 건물, 그리고 넓은 주차공간이 테리의 특징이다. 애견동반카페 테리는 올 1월에 오픈했다고 한다.

 

 

 

넓은 야외 테라스

 

실내 뿐 아니라 실외에도 넓은 테라스가 있다. 반려견과 산책하는 반려인들이 많이 방문한다는 애견동반카페 테리, 견공들과 산책하는 반려인들의 아지트처럼 느껴진다.

 

 

 

문을 열고 실내로 들어간다. 아래 사진은 아기자기함, 화사함, 따스함, 포근함이 느껴지는 1층의 모습이다.

 

 

아기자기한 1층의 모습

 

 

 

카페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모습이다. 계단 높이가 높지않아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고, 햇살이 환하게 들어 따스함이 느껴진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바깥 풍경이 보이는 2층, 플라워카페답게 꽃으로 장식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테리의 2층 풍경

 

 

 

시원한 커피 한 잔 마시고 1층에 내려오니 이곳 플라워카페의 주인공 '테리'를 만날 수 있었다. 테리는 3살의 말티푸로 이곳 애견동반카페 테리는 바로 반려견 '테리'의 이름을 따라 지은 것이다. 

 

 

애견동반카페 테리의 주인공 테리

 

 

 

애견동반카페 테리는 1월에 장암동에 새로 생긴 카페이다. 필자는 서울과 의정부를 오가면서 큰 길로만 장암동을 지났었는데, 이곳 테리를 방문하면서 큰 길 안쪽에 있는 장암동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장암동에는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었고, 서울과 인접해 있으며, 옆으로 중랑천이 흐르고 있다. 아파트 단지와 산책하기 좋은 중랑천... 이곳에 애견동반카페 '테리'가 새로 생겼다.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루프탑 공사도 진행해 테리의 새로운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테리에는 주말 뿐 아니라 평일에도 반려인들이 반려견과 함께 많이 찾는다고 한다. 의정부 애견동반카페 테리, 의정부 반려동물 문화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멋진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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