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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포옹, 생식선생 1주년 기념 당일 판매금액 전액 기부

by 야호펫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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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 스타트업 포옹이 반려동물 자연식 사료 '생식선생'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당일 판매금인 약 870만 원을 동물구조단체 '위액트'에 전액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위액트는 개농장, 번식장 등에서 학대받는 개들을 구조하여 새로운 삶을 찾아주는 비영리단체이다. 100% 봉사와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모든 후원 및 기부금은 구조, 치료, 입양 등 구조견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포옹의 반려동물 자연식 사료 '생식선생'

 

포옹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생식선생이 무사히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항상 유기동물 구조에 힘써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유기동물 등 반려 사회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옹이 생식선생 1주년을 맞이하여 당일 판매금액 전액을 동물구조단체 위액트에 기부했다. (사진 위액트 제공)

 

한편, 포옹은 반려동물 자연식 사료, 간식 등 다양한 펫푸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서비스 출시 초기부터 유기동물 인식 개선을 위한 '안아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초기에는 유기동물 보호소에 찾아가 청소를 하거나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견을 미용, 목욕을 시키고 프로필 사진 촬영 및 홍보를 하는 등 30여 마리의 입양을 위해 힘써왔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보호소 봉사 대신 유기동물을 임시보호 중인 보호자와 유기동물을 입양한 가족을 인터뷰하며 유기동물 입양과 인식 개선에 앞정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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