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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캐스터네츠, 1000만 펫팸족 위한 다양한 협업으로 성장 가속

  • 일룸 ‘캐스터네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더 나은 생활하기 위한 다양한 협업 진행
  • 반려동물 토탈 라이프 서비스 ‘놀로’와 공간 협업 및 EBS ‘고양이를 부탁해’ 파트너사로 활동
  • 출시 이래로 월평균 매출 성장률 25%, 올해 1~2월 매출 전년동기 대비 127% 증가 기록

 

일룸 캐스터네츠와 놀로가 선보인 전시 공간 House of Feline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반려동물 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가 펫팸족 증가와 이에 따른 펫코노미 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다양한 협업 활동을 진행하면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일룸 '캐스터네츠'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더 나은 일상을 위해 디자인된 펫 가구 시리즈로 2019년 11월 처음으로 선보였다.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기획 단계부터 반려묘 유튜버 ‘김메주’와의 협업을 통해 반려동물의 행동 특성 및 생활 패턴들을 제품에 직접 반영해 많은 펫팸족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쓰는 새로운 형태의 가구로 단숨에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책장 캣타워’를 비롯해 ‘데스크 스텝’, ‘커스텀 캣타워’ 등 총 6종으로 구성했으며, 향후 라인업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소비자들이 보내준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일룸 캐스터네츠는 반려동물 토탈 라이프 서비스 ‘놀로’와 오프라인 협업 전시 공간 ‘House of Feline(이하 HoF)’을 선보인다. 4월 28일에 오픈 예정인 ‘HoF’는 캐스터네츠를 활용해 반려묘와 반려인이 함께하는 생활 공간으로 조성되며, 협업 공간 오픈을 기념해 전시 공간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방문 후기 인증 이벤트를 전개한다. 또한 26일부터 5일간 하이마트에서도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2021년 2월 일룸 캐스터네츠는 EBS ‘고양이를 부탁해’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고양이를 부탁해’라는 집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반려묘의 문제 행동이나 속마음을 파악해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현재 일곱 번째 시즌이 방영되고 있다. 일룸은 반려묘와 반려인의 갈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해당 프로그램의 파트너사로 활동함으로써 모든 반려동물 가족이 조화롭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응원할 예정이다.

 

일룸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2019년 11월 출시한 이래로 월평균 매출 성장률 25%를 보이면서 펫팸족들로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1~2월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7% 증가했으며, 2020년 11월 출시된 신제품 ‘커스텀 캣타워’ H형과 L형은 2020년 12월~2021년 1월 대비 2021년 2~3월 판매량이 각각 30%, 43% 증가하는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일룸 ‘캐스터네츠’는 앞으로 전개할 다양한 펫 업계 협업 활동들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을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룸은 캐스터네츠 시리즈의 슬로건 ‘Better Together’에 걸맞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업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펫팸족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뿐만 아니라 반려인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더 나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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