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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adic International, '변형 Dyadic C1 단백질 기술이 글로벌 보건 과제 해결에 기여할 잠재력' 주제로 파이어사이드 챗 개최

  • 파이어사이드 챗, 5월 4일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간) 실시

 

글로벌 바이오테크 기업인 Dyadic International, Inc.(NASDAQ: DYAI)는 2021년 5월 4일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간)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Dyadic International은 자체 개발한 C1-cell 단백질 생산 플랫폼의 적용, 공급을 통해 백신과 치료제 및 기타 단백질 기반 제품 개발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파이어사이드 챗은 변형 Dyadic C1 단백질 기술이 글로벌 보건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잠재력을 다룰 예정이다.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

사회자를 두고 진행되는 이번 좌담에는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들이 참여한다:

  • Alain Townsend, Ph.D. - Weatherall Institute - 옥스퍼드대
  • Albert Osterhaus, P.V.M, Ph.D. - 에라스무스대병원
  • Cecil Nick - Parexel(임상 및 규제 지원 담당)
  • Joris Vandeputte - 생물의약품 표준화 국제연합

 

좌담 주제

좌담 주제는 다음과 같다:

  • C1 플랫폼의 규제 고려 사항과 장점
  • 다른 생산 플랫폼과 관련해 슈말렌베르그 바이러스와 리프트밸리열 바이러스용 고가치 항원의 성공적인 생산에 대한 사례 연구
  • Dyadic의 SARS-CoV-2 수용체 결합영역 백신 후보인 DYAI-100의 개발 진행, 이미 알려진 변이 및 신종 변이 발현을 위한 C1 세포주 급속 엔지니어링 등 SARS-CoV-2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Dyadic의 노력
  • 코로나19 다가백신, 그리고 대부분의 변이로부터 보호하는 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등 기타 아단위 백신 개발 및 제조를 위한 C1 플랫폼의 잠재력
  • mAbs(단일클론항체) 및 기타 항체 생산을 위한 C1-cell 글리코엔지니어링

 

이번 좌담 사회자인 Dr. David Bramhill은 바이오테크 분야 베테랑으로 E. coli, Saccharomyces cerevisiae, Pichia pastoris, Tetrahymena, Insect SF9 안정세포(바큘로바이러스 제외), CHO, HEK293 등 광범위한 단백질 생산 기술에 대해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번 좌담회는 중요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Dyadic과 핵심 오피니언 리더 및 관련 주제 전문가들이 왜 Dyadic의 C1 단백질 생산 플랫폼을 비용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상용화 규모로 치료제 및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강력한 생산 솔루션으로 여기는지에 대해 파악할 수 있다.

 

파이어사이드 챗 등록은 https://media.rampard.com/202105042/ 에서 진행할 수 있다.

 

 

Dyadic International (이미지: 페이스북)

 

Alain Townsend, Ph.D.

Alain Townsend, Ph.D.는 옥스퍼드대 Weatherall Institute of Molecular Medicine 소속 면역학자로 지난 한해 코로나19에 대해 연구했다.

 

Dr. Townsend의 연구는 class I 분자를 보유한 인플루엔자 항원의 주요 조직 적합성 복합체와 주로 관련됐다. 보존 핵단백질 및 바탕질단백질 요소 내 T세포의 주요 표적을 식별했다. 또한 이들 단백질에서 파생된 펩타이드를 class I MHC 분자에 결속된 ER(소포체)로 전달하는 사이토졸릭 항원 발현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최근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면서 그는 이형면역(유행성 균주 사이의)이 살아있는 인플루엔자 약독화 균주를 보유한 사람에게 유도될 수 있는지 여부와 같은 관심을 실용적 영역으로 확장했다. 자사는 S-FLU라 불리는 살아있는 약독화 바이러스를 자체 개발했는데, 이 바이러스는 감염을 허용하면서 바이러스 복제를 막는 헤마글루티닌 신호서열 돌연변이에 의존한다. 이 같은 접근법이 갖는 장점은 모든 바이러스 단백질이 폐에서 각기 적절한 컨텍스트로 발현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종류의 T세포와 B세포 국소반응을 유도할 수 있다. Dr. Townsend는 Aerogen의 Ronan Mac Loughlin와 공동으로 에어로졸 형태의 백신 바이러스 공급을 위한 기법을 개발 중이다. Dr. Kanta Subbarao(NIH)와 협업을 통해 도출한 예비 결과에 따르면 자사의 백신 바이러스가 시험동물(murine, ferret) 감염모델을 대상으로 맹독성 인플루엔자로 인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사는 현재 관련 대동물로 돼지를 대상으로 한 (Pirbright 소속 Elma Tchillian과 협업) 연구를 진행 중이며 Dr. Townsend가 이 돼지의 면역력 메커니즘을 조사하고 있다.

 

Albert Osterhaus, P.V.M, Ph.D.

Albert Osterhaus, P.V.M, Ph.D.는 2014년까지 로테드담 에라스무스대병원 Viroscience 부서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Center of Infection Medicine and Zoonosis Research 소장 겸 하노버 수의대 방문교수로 재직 중이다. 오랜 경험을 쌓은 과학 연구자이자 다양한 대형 과학 프로젝트의 연구 책임자를 지냈으며 에라스무스대병원에서는 연구원 40여 명 규모의 바이러스학 진단 실험실과 150명 직원 규모의 바이러스학 연구 실험실을 운영했다. 연구 프로그램으로는 새로운 형태의 통합 viroscience 콘셉트로 분자 바이러스학, 면역학, 전염병학, 발병학, 그리고 인간 및 동물 바이러스 감염 중재연구 분야 세계적 과학자들을 규합하는 것이다. 주요 성과로는 70가지가 넘는 사람 및 동물 신종 바이러스 발견(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주요 사람 및 동물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병인론적 설명, 새로운 중재 전략 개발 등이 있다.

 

Osterhaus 교수는 각종 수상 경력과 객원강사 초청, 다양한 국제회의 (공동) 창립 및 과학 학회지 편집장 역임 등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다. Osterhaus 교수는 80명 이상의 박사 과정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다수의 핵심 특허를 보유 중이다. 또한 1300개가 넘는 피어리뷰 논문 저자로 7만 번 이상 인용됐으며 H-지수는 > 116이다. 현재 유럽과학자워킹그룹(ESWI) 의장을 맡고 있으며 다수의 인플루엔자 및 기타 신종 감염병 국제 과학 콘퍼런스를 주관했다. 또한 여러 학회지의 수석 편집자를 역임했고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현재 독일 및 네덜란드 국립 과학 아카데미, 벨기에 왕립 의학회 회원이며 네덜란드 사자 사령관장을 받았다.

 

PAREXEL Consulting의 부사장(기술 담당) Cecil Nick

PAREXEL Consulting의 부사장(기술 담당)인 Cecil Nick은 30여 년간 규제업무와 임상 개발 영역에 몸담았으며 25년 동안 생물의학 분야를 집중 연구했다. 특히 단일클론과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데, 20개가 넘는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EU, 미국, 캐나다, 호주, 멕시코, 브라질 규제기관들과 50번이 넘는 논의를 거치고 EU와 미국 지역 기관에 제출된 예비 심사 6건을 지원했다. 또한 희귀의약품 및 종양학, 염증성 질환, 당뇨병, 발달장애 및 혈액 치료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Mr. Nick은 TOPRA 펠로우로 카디프대 임상연구학 석사과정 및 그리니치대 의약품학 석사과정 객원강사로 재직했으며 TOPRA 이학석사 과정 Biotech Module 리더로 활동했다. 또한 SCRIP Clinical Research 편집 패널이었으며 다양한 규제 및 임상 개발 문제 관련 논문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IABS(생물의약품 표준화 국제연합) 대표 Dr. Joris Vandeputte

IABS(생물의약품 표준화 국제연합) 대표인 Dr. Joris Vandeputte는 유럽지부인 IABS-EU 창립 멤버다. 1955년 만들어진 IABS는 글로벌 독립 플랫폼으로 이해당사자들이 백신,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인간 바이오 치료제 관련 과학 지식과 현안을 논의한다. IABS는 규제 프레임워크, 정책 결정자에 대한 제안으로 이어지는 컨센서스 구축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19년 12월 IABS는 VAC2VAC와 공동으로 ‘백신 개발을 위한 동물 실험 - 대체와 축소, 개선책 도입: 과제와 우선순위’라는 주제로 태국 방콕에서 2019년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콘퍼런스를 주관했다.

 

Dr. Vandeputte는 1976년 벨기에 겐트대 수의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교 바이러스 학자(1976~1980)로 활동하면서 H1N1(신종 인플루엔자)이 돼지 발생 병원체라는 사실을 밝혀내 인수공통전염병으로서 H1N1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데 기여했다. 이후에는 벨기에 농업부에서 벨기에 및 유럽연합 내 동물질병 통제 업무를 맡았으며 Merial(전 Rhône Mérieux)이 설립한 Institut Mérieux에서 근무했다. Dr. Vandeputte는 과학, 산업, 국제단체에서 35년 이상 경력을 쌓았으며 연구, 개발, 제조, 규제, 마케팅 등 백신의 전반적인 벨류체인에 관여했다.

 

 

C1 단백질 생산 플랫폼

 

C1 단백질 생산 플랫폼은 산업용 단백질 생산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단백질 생산 기술이 가진 한계를 극복, 치료제와 백신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상당한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글로벌 백신에 대한 뉴노멀 상황 속에서 전 세계는 강력하고 비용 효율적인 생산으로 이어지는 다목적의 믿을 수 있는 단백질 생산 기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Dyadic은 사람 및 동물 건강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재조합 당단백질 기반 백신 및 치료제 생산을 위해 2016년부터 C1 단백질 생산 플랫폼 리엔지니어링에 매진해 왔다.

 

 

Dyadic International, Inc. 개요

 

Dyadic International, Inc.은 글로벌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C1이라는 이름의 진균 Thermothelomyces heterothallica(전 Myceliophthora thermophila)에 기반하며 향후 중요한 플랫폼이 될 수 있는 생물약제학적 유전자 발현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저비용 단백질 개발 및 대량 제조가 가능한 C1 미생물은 향후 안전하고 효과적인 발현 시스템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 시스템은 바이오 백신 및 약품 개발 속도를 높이고 생산비를 낮추며 탄력적인 상용화 규모로 성능을 향상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Dyadic은 C1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이용해 바이러스 유사입자(VLP) 및 항원, 단일클론항체, Fab 항체입자, 항체융압단백질, 바이오시밀러 및 바이오베터, 기타 치료용 단백질 등 인간 및 동물 백신과 약품의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연구, 개발, 상용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기타 연구 활동으로는 C1을 이용한 특정 대사 물질 및 기타 바이오 제품 개발 및 생산 등이 있다. Dyadic은 파트너사와 협업 기업들과 함께 바이오 약품 개발 및 생산에 있어 이들 기술이 제공하는 가치와 혜택을 활용해 연구 및 개발 협업, 라이선싱 계약 및 기타 상용화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Dyadic은 신약 개발사와 제조사들이 C1 기술을 통해 새로운 성분으로 바이오 백신과 약품, 기타 바이오 제품 시장 출시를 가속화하고 저비용으로 더 많은 양을 생산하며 환자들과 헬스케어 시스템이 부담하는 비용을 절감하고 액세스 능력을 향상시키며 더 나아가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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