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백일무릎탕'의 기술이 고스란히 반려동물 분야에 적용되게 된 사연 소개
대전 유진한의원의 김구환 원장이 반려동물 건강식 '오구오구멍'을 개발했다고 한다. 대전에서 열린 '동물실험윤리위원' 교육을 듣고, 오구오구멍 개발자 김구환 원장을 만나러 관저동에 위치한 유진한의원으로 향한다.
반려동물 한방사료로는 펫박람회나 온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정관장의 제품이 있고, 반려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한방과 반려동물 사료와의 만남! 머릿속에 정관장의 제품을 생각하며, 김구환 원장을 만났다.
'모질개선, 피부건강, 가수분해' 효과가 있다는 오구오구멍... 단지 제품 카탈로그만으로 소개받았다면, 그 뒤에 숨어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지 못했을 것 같다.
어찌보면 동네 아저씨처럼 보이는 김구환 원장이 들려주는 오구오구멍 개발의 비하인드 스토리... 이 이야기를 들으면 많은 분들이 '오구오구멍'을 더욱 신뢰하고 사랑하게 될 것 같다.
김구환 원장이 들려주는 오구오구멍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함께 들어보자.
콜라겐 관련 특허를 취득하게 된 계기
"사람들은 저를 한의사계 아인슈타인이라고 부릅니다." 미소 지으며 자신을 소개하는 김구환 원장의 말이 재밌기도 하고, 인상적이다. 이말은 한의사로서 다양한 연구활동을 하였기에 주변 지인들이 붙여준 말이라고 한다.
"한의원을 하면서 퇴행성 무릎관절염에 좋은 '백일무릎탕'을 개발했습니다. 이 한약은 중년 여성들의 근골격계와 염증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었는데요, 이 약을 복용하고 완치된 후에도 환자들이 이 약을 찾았습니다. 그 이유는 이 약을 복용하니 피부가 몰라보게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그 이유가 궁금해, 원광대학교 미용피부과 교수님께 여쭤보니, 한약에 포함된 콜라겐 성분 때문에 피부가 좋아졌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콜라겐을 통해 피부 수분량과 피부 탄력이 증가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콜라겐의 효과가 궁금해져 정부지원사업을 신청했고, 여기에 과제로 선정되어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지금까지 콜라겐이 좋기는 하지만, 효과가 부족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었는데, 콜라겐 흡수 및 활성화를 위해 특허를 취득했고, 이 특허는 체내에 흡수되는 콜라겐의 크기를 작게하여, 체내에 쉽게 흡수되도록 하는 기술이었습니다."
한의원을 찾아온 환자들의 효과를 기초로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김구환 원장, 그렇게 시작한 연구가 콜라겐 관련 특허를 취득하는 계기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콜라겐을 반려동물 분야에 적용하게 된 계기
"하루는 '백일무릎탕'을 알게 된 지인 한 분이 저희 한의원을 방문했습니다. 지인은 동물관련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동물병원에 가면 동물환자의 70~80%가 피부질환인 것 같습니다. 백일무릎탕이 사람 피부에 좋으니, 이 원리를 반려동물에 적용해,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을 만들어주세요."라고 제안을 했다고 한다.
이 제안이 계기가 되어, 한의사계 아인슈타인인, 김구환 박사는 콜라겐을 반려동물 분야에 적용하는 연구를 시작했고, 서울대학교 임상실험 '혈관신생기술'과 대전대학교 임상실험 '피부면역세포 활성' 등을 통해 그 효과를 검증했다고 하며, 특허도 취득했다고 한다.
반려동물에게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반려인이라면, 반려견의 모질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할 것이다. 김구환 원장은 실제 오구오구멍을 복용한 이후 건강과 모질 상태가 개선된 사례를 보여줬다.
6살 포메라니안 달이의 피모 변화
아래 사진은 포메라니안인 달이의 피모상태 변화이다. 스피츠 계열의 강아지들은 미용 후 모근의 스트레스로 탈모증상이 심한 경우가 종종 있다. 달이의 경우 미용 후 2년 가까이 털이 자라지 않아, 외출할 때마다 사람들이 '피부병이냐?', '동물을 학대한 것 아니냐?' 등의 오해를 하곤 해, 견주가 외출을 꺼려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한다.
한 달 정도 오구오구멍을 먹이니, 털이 빠르게 자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2개월 복용 후 털이 거의 정상처럼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구오구멍 복용 3개월 후에는 털이 정상으로 자라, 달이와 외출도 하고, 그때마다 사람들이 예쁘다고 칭찬하여 외출이 즐거웠다고 한다.
2년이 지나야만 털이 정상으로 자라던 예전과는 달리, 오구오구멍을 복용하고 3개월만에 피모가 좋아진 것이다. 오구오구멍이 달이의 털 뿐 아니라, 달이를 바라보며 안타까워 발만 동동 구르던 견주의 안타까운 마음도 치유해 준 것 같지 않은가?
귀 발적 치료 사례
오구오구멍을 복용하고 건강이 좋아진 다른 사례를 살펴보자. 한 사례는 귀발적 치료 사례이고, 다른 하나는 고관절이 건강해진 사례이다.
반려인들은 아마 자신의 반려견이 뒷발로 귀를 긁어 귀 안이 시뻘겋게 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또한 질병으로 인해 귀가 시뻘겋게 되기도 하는데, 위 사진처럼 오구오구멍을 복용하고 난 후 귀가 정상적인 색깔을 띄는 걸 볼 수 있다.
후지 파행이 있는 튼실이의 사례
튼실이의 후지 파행 치료 사례
위 수의사 소견서는 후지 파행이 있던 요크셔테리어 튼실이가 건강해졌다는 내용이다.
최초 후지 파행이 있는 튼실이는 ▲ 2016년 10월 31일, 동물병원에 방문한 후 ▲ 11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관련 약을 처방받았다. 그리고 ▲ 2017년 4월에 다시 동일 약을 처방받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튼실이의 후지 파행은 치료가 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약을 처방받던 상태였다.
2017년 4월 이후 반려인은 오구오구멍을 튼실이에게 복용했고, 그 결과… ▲ 2017년 10월, 동물병원에서 다시 검사한 결과, 튼실이의 현재 상태가 양호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후지 파행으로 뒷다리를 끌고 다니던 튼실이가 이제는 신나게 달리고, 앞발을 든채 뒷다리로 서서 먹이를 달라고 조른다고 한다. 포메라니안 달이의 피모 변화 사례, 귀 발적 치료 사례, 튼실이의 후지 파행 치료 사례… 오구오구멍의 효과 실로 놀랍기만 하다.
한의사계 아인슈타인 김구환 원장이 개발한 '오구오구멍'… 과연 왜 김 원장이 한의사계 아인슈타인으로 불리는지 그 이유를 조금은 알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인 것 같다.
제품 개발에 전념했던 김구환 원장은, 이제 오구오구멍을 반려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온라인 홍보를 시작했다고 한다. 오구오구멍은 일반 반려인 뿐 아니라, 반려동물 각 분야별 전문가들에게도 사랑을 받을 것 같다. 애견훈련, 애견미용, 애견호텔, 독스포츠 동호인, 브리더 등 반려동물 건강에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김구환 한의사가 개발한 '오구오구멍'을 관심있게 보면 좋을 것 같다.
서울대학교 임상실험을 통해, 빠른 건강 회복력이 검증된 만큼, 슬개골 탈구, 피부 손상 등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는 건강식으로 오구오구멍을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오구오구멍 개발자 김구환 한의사는 고양이들을 위한 건강식 '오구오구냥'도 개발 중이며, 조만간 시중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서울 현대동물병원 김병우 원장은 이 제품에 대해 "저는 오구오구멍의 광펜입니다"라고 말을 한다. 현직 수의사가 사용해보고, 그 효과에 반해 광팬이 되었다는 사실! 오구오구멍에 더욱 신뢰가 가는 부분이다. 오구오구멍의 광펜이 된 사연에 대해 김병우 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어떤 화학물질도 첨가되지 않은 순수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이며, 기호성이 매우 뛰어나 식품 알러지가 있거나 사료를 잘 안먹는 아이에게도 마음 놓고 추천할 수 있습니다. 영양뿐만 아니라 약해지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 윤기나는 모발, 촉촉한 피부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이 제품의 가치인 것 같습니다."
30년 노하우와 합쳐진 반려동물 건강식 오구오구멍은 '모질개선, 피부건강, 가수분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오구오구멍의 효과는 다음 기회에 소개하기로 하며, 이상 오구오구멍 개발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소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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