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절대로 동물보호소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
- 챌린지의 취지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에 처했을 때 반려동물을 보호하자는 것
북미 최대의 비영리단체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입양 웹사이트 Adopt-a-Pet.com(이하 '웹사이트')에 미국 전역의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을 더 이상 돌볼 수 없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 문서화된 보호 계획을 작성하자'고 촉구하는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많은 미국인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악화 등 예상치 못한 더 많은 사건에 앞서 반려동물의 평생 돌봄 계획을 작성하도록 장려한다.
웹사이트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 Dana Puglisi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코로나19는 많은 미국인들에게 극복할 수 없는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직장을 잃거나 집을 잃기도 했습니다. 비극적으로 심각한 질병에 걸리거나 죽음에 이른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전국의 동물 애호가들과 힘을 합쳐 반려동물을 잠재적인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Rehome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반려인이 반려동물을 보호소에 보내지 않도록 하는데 필요한 무료 툴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 중요한 캠페인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운영하는 Rehome 프로그램은, 더 이상 반려동물을 돌볼 수 없는 가슴 아픈 현실에 직면한 수십만 명의 반려동물 보호자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P2P 반려동물 입양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입양 신청, 입양자 선별 및 선택에 대한 지침, 잠재적 수백만 명의 반려동물 입양 자에 대한 접근이 포함된 사용하기 쉬운 입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HomeWithRehome 챌린지는 생명을 구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며,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비극이 닥쳤을 때 반려동물이 보호될 수 있도록 문서화된 후견인 계획을 만들도록 권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HomeWithRehome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omewithrehome.com/에 방문하면 알 수 있다.
- 반려동물을 더 이상 돌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Rehome의 무료 툴(https://rehome.adoptapet.com)을 활용해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기 바란다.
- 동물보호소나 구조단체, 또는 Rehome의 개인 보호자로부터 반려동물을 입양하려면 www.adoptapet.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Adopt-a-Pet.com 개요
Adopt-a-Pet.com은 북미 최대의 비영리 반려동물 입양 웹사이트이다. Adopt-a-Pet.com은 19,000개 이상의 동물 보호소, 휴메인 소사이어티, SPCAs, 동물구조 단체 및 반려동물 입양 기관들이 사이트를 통해 매달 수백만 명의 입양자에게 반려동물을 무료로 광고하도록 지원한다. Purina, Chewy, Elanco Animal Health 등의 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집 없는 개, 고양이, 심지어 토끼와 다른 동물들도 입양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웹사이트 : www.adoptap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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