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환경친화적 경영 실천을 위해 에코가전 판매 금액 기부

  • 초절전 기능 갖춘 계절가전 제품의 판매 금액 일부 WWF에 기부
  •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친화적 경영 실천 모색할 것"

 

신일이 환경친화적 경영 실천을 위해 에코가전 판매 금액 일부를 WWF에 기부했다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자사의 ‘에코가전’ 제품의 판매 금액 일부를 WWF(세계자연기금)에 기부했다.

신일은 계절가전의 명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를 낮춘 에코가전을 지속해서 선보여 오고 있다. 특히 여름과 겨울철 장시간 사용하게 되는 에어서큘레이터와 히터, 가습기의 경우 우수한 성능은 물론 소비전력을 낮춰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신일은 환경보호에 대한 실천을 강조하기 위한 활동으로 초절전 기능과 높은 에너지효율을 보유한 자사 계절가전 제품의 판매 금액 중 일부를 적립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WWF에 전달된 기부금 1000만원은 기후 변화로 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호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신일 정윤석 대표이사는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친화적 경영을 실천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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