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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학교 제품 개발금 지원받아
- 기호성 및 영양 성분 고도화, 제품 사용성 개선
펫테크 스타트업 '포옹'이 반려동물 프리미엄 자연식 '생식선생'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오픈서베이가 발표한 '반려동물 트렌드 리포트 2020' 통계 자료에 따르면, 사료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반려동물의 기호성 ▲영양 성분 ▲좋은 재료 등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포옹은 건국대학교와 산학 협력 MOU를 체결하여 수의학과 교수의 자문을 받고 있으며, 이번 리뉴얼 제품에는 영양 성분 고도화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기호성이 더욱 향상되었으며 단일 단백질 사용 및 휴먼 그레이드 이상의 고품질 재료로 변경하는 등 많은 면에서 개선되었다.
특히 고객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의 날카로웠던 제품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변경하여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점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리뉴얼 생식선생 제품의 자세한 설명은 포옹 앱(iOS, Android)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옹의 정윤경 마케팅 팀장은 "작년 4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제품을 연구하였고, 이번에 리뉴얼한 '생식선생'은 기호성뿐만 아니라 영양 성분 고도화에 특별히 집중했다"라며 "올해 안에 프리미엄 생식선생 4종을 포함하여 다양하고 건강한 자연식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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