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애완동물 분양과 전시, 교육 전문업체 '발토앤제이'

이 글은 2019년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던 펫서울 2019에서 만난 '발토앤제이'에 내용이다. - 편집자 주 -

발토앤제이는 관련 전공자들이 만나 수입부터 가정으로 가는 과정까지 책임지는 회사

펫서울 2019에서 발토앤제이를 만났다. 발토앤제이는 희귀애완동물 분양과 전시, 교육 전문업체이다. 동물 분양업에서 동물의 생태와 복지를 만족시키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하는 발토앤제이는 관련 전공자들이 만나 수입부터 가정으로 가는 과정까지 책임을 지고 있다.

희귀애완동물 분양과 전시, 교육 전문업체 발토앤제이를 소개한다.

발토앤제이는

동물 분양업에서 동물의 생태와 복지를 만족시키기란 쉽지 않습니다. 관련 전공자들은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회사나 연구소에 취직합니다. 동물 관련 사업으로 개업을 한다고 해도 실상 분양은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홍국기(Balto)와 정명((Jace)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발토앤제이(Balto&J)'는 희귀애완동물 분양과 전시, 교육 전문업체입니다. 설립 이후 이주형(스타거북)의 합류로 3명의 사장 체제로 전환하여 완전한 발토앤제이(Balto&J)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동물 무역, 설비 관련 전공자가 만나 수입부터 가정으로 가는 과정까지 책임집니다. 해외 농장의 브리더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수입 시 건강하고 멋진 개체들을 소개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동물입양과 동물과 함께 하는 삶에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추구하는 방향

사육이란 어떻게 보면 동물의 자유를 구속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농장에서 번식되고 사육된 개체라고 하더라도 그 DNA 안에는 그들의 습성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사육 하에서도 습성에 맞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 사육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희귀한 동물은 자연 환경에서도 제한된 환경에서 서식합니다. 이러한 동물을 입양할 때 생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지 못하게 된다면 제대로 된 사육시설을 갖추는 것도, 건강하게 키우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많이 알려져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종이라도 '동물 본연의 삶에 가깝게' 키우실 수 있도록 발토앤제이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발토앤제이는 다음과 같은 지침을 갖고 운영합니다. △ 동물복지, △ 사이테스-CITES 준수, △ 차별화 된 전문성

발토앤제이가 추구하는 방향 [동물복지, CITES 준수, 차별화 된 전문성]

매장안내

지하 복층구조의 매장. 약 50평 크기의 공간, 초대형 동물사육장, 수십개의 수생거북 축양동, 자동온도조절기가 달린 육지거북 사육장, 게코와 스네이크 전용 축양장, 파충류와 양서류에게 필요한 용품 진열대, 촨기 시설, 고급 공기 청정기, 환수를 위한 지하 수중펌프 등 구비.

매일 아침 청소와 동물관리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동물들의 컨디션에 맞춰 식사 급여를 유동적으로 맞춰줍니다. 매장 방문하실 때 식사 시간을 맞추시면 동물들의 먹이 먹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희귀한 분양 친구들

귀여운 분양 친구들

전문성

직수입

전문무역인이 일하고 있는 발토제이는 해외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과 동물들을 둘러보고, 전문 브리더를 만나 선진진 사육 기술을 나누고 있습니다. 검역, 서류절차, 이동 시 스트레스 최소화 등 모든 수입과정은 모두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멋진 개체들을 선하여 가져오기 때문에 좀 더 만족스러운 분양, 입양 사례르 만들고 있습니니다.

전시교육

동물원, 전시관, 아쿠아리움, 박물관 등 동물 전시가 필요한 곳에 모든 동물을 도입 해 드립니다. 컨설팅부터 사후관리까지 함께 진행합니다. 동물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겉모습과 습성, 생태에 대한 교육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