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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학당 김혜성 청소년대표... "길고양이와의 공존을 이야기하다" 청어학당(이사장 서성무)은 부천시 관내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손수 만든 먹거리를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과 함께 청소년대표와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주요 활동으로 오전에는 청어학당 사무실(부천시 소재) 내 고양이대표를 위한 실내환경개선 대청소를 통해, 화장실과 밥그릇을 깨끗이 치우고 새로 들여온 모래로 교체하였다. 오후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먹거리를 관내 길고양이들에게 직접 전달했으며, 활동에는 자원봉사자 3인이 참여했다. 길고양이에 대한 먹거리 전달은 1) 먹거리를 길고양이가 자주 머무는 곳에 놓아두고 2) 몇 시간이 지나면 해당 장소를 다시 찾아가 3) 다 먹은 것을 확인한 이후 주변을 깨끗이 정리정돈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한편, 이번 활동에 참여한 김혜성 청소년대표(16세)는 인터뷰를 통해 청.. 2024. 3. 29.
Loyal Announces $45 Million Series B Financing to Continue Development of First FDA-Approved Dog Lifespan Extension Drug for Veterinary Use Bain Capital Ventures Led the Funding Round; Brings Total Funds Raised to Over $125 Million Dr. Ellen Ratcliff, Veterinarian and Director of Clinical Development at Loyal, with Boston, a seven-year-old Beagle mix. Loyal today announced $45 million in new funding. (Photo: Business Wire) Loyal a biotech company pioneering longevity drugs for dogs, today announced that it has successfully completed.. 2024. 3. 29.
Washington Campers More Likely to Camp with Family, Pets 편집자 주 이 기사는 워싱턴 주에서의 캠핑 트렌드에 대한 것입니다. 워싱턴 주 캠퍼들은 가족과 반려동물과 함께 캠핑을 하는 경향이 전국 캠퍼들보다 더 높습니다. 캠핑 앱인 The Dyrt는 이러한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캠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2023년 워싱턴 주 캠퍼들은 전국 평균보다 13% 더 자녀와 함께 캠핑을 하고, 8% 더 개와 함께 캠핑을 했으며, 24% 더 고양이를 데려왔습니다. 워싱턴 주 캠퍼들은 경험이 많은 캠퍼들이며 캠핑 중 일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그러나 워싱턴 주 캠퍼들은 다른 지역의 캠퍼들보다 산불로 캠핑 여행이 중단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The Dyrt, the No. 1 app for camping availability, photos and review.. 2024. 3. 28.
반려인 100명이 말하는 "반려동물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정원은?" 외부 구조 공사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유한회사 클로버 가든(본사: 사이타마현)은, 단독 주택에 살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이번에는 '반려동물 친화적 정원 조성'에만 초점을 맞춘 리포트입니다. 설문조사 배경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아끼는 사람이 많아 반려동물을 배려한 정원 공사를 의뢰받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거기서, 모두가 하고 있는 생각을 알아 두는 것으로, 향후의 고객에의 제안에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 조사를 했습니다. 1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정원으로 하고 있어요? 네 : 56명(56%) / 아니에요 : 44명(44%) 고찰 최근 조사에 따르면 100명 중 56명이 반려동물이 좋아할 만한 정원 가꾸기를 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반려동물의 행복을 중시하.. 2024. 3. 28.
고양시, 유기동물 입양 사진전 '네덕분에 견생역전' 개최 고양시(시장 이동환) 동물보호센터에서는 각 구청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25일부터 5일간 유기동물 입양사진전 '네덕분에 견생역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유기동물을 입양한 10개 가구를 대상으로 입양한 반려동물의 입양 전·후를 비교한 사진이 전시될 예정으로 새로운 가족을 만난 개·고양이의 견생역전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고양시는 이번 전시회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성준 농산유통과장은 "새 가족을 만나 행복을 찾은 여러 반려동물의 모습을 통해 많은 시민분들이 유기동물 입양에 더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매년 유기동물의 입양건수는 2020년 487마리, 2021년 496마리, 2022년 295마리, 2023년 299마.. 2024. 3. 28.
양평군, '유기동물과 함께하는 사회정서교감' 프로그램 운영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3월 27일(수)부터 관내 3개 중학교(용문중학교, 양동중학교, 청운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사회정서교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양평군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원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며 학교에서 경험해 보기 어려운 봉사활동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직접 해보면서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동물사랑 문화를 확산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먼저 1학기를 기준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되며 학사 일정 등을 고려하여 추후 2학기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그리고 유기동물보호센터 입소 동물에 대한 사회화 활동 지원(놀이터 놀이활동, 산책 보조) 및 보호실 청소 등 다양한 활.. 2024. 3. 28.
김포시,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 공포...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일정대로 추진 김포시가 공공진료센터 개소를 기대하는 시민의 바람에 응답, 시민의 반려동물에 대한 의료비 부담 경감 등 시민에게 혜택을 드리는 사업인만큼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일정대로 추진한다. 최근 대한수의사회에서 전 시민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X-ray와 혈액검사를 진행하는 것을 두고 김포시에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그러나 시민들은 공공진료센터 개소를 기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 시민은 "반려동물의 상태에 대해 궁금증이 있을 때마다 동물병원에 가는 것은 쉽지 않은데, 공공진료센터는 이런 반려인들을 병원으로 이끌어 접근성을 높인다는 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기초 검진을 통해 질병을 초기에 진단하거나 빨리 나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정서적인 측면에서 반려.. 2024. 3. 28.